29일 주일에도 온라인 예배 계속

아름다운교회 성도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기원합니다.

화창한 봄 날씨에 나들이도 못하고 예배실에 함께 모여 예배하지도 못한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진정세에 접어들었고 감염된 환자 중 완치되어 퇴원하는 인원이 수 천 명이 된다고 하니 서서히 희망이 보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연일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오고 있어서 아직 절대로 안심할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주일을 맞이하는 내일도 우리 교회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인도자와 최소한의 필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게 됩니다. 주일예배는 실시간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성도님들께서는 현장 예배와 동일한 마음가짐과 자세로 예배에 임해주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4월에는 두 번째 주일이 부활절입니다. 제한적이지만 부활절에는 현장 예배를 재개하여 함께 모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상황의 추이를 지켜보고, 또 정부가 제시한 <종교집회를 위한 제한적 조건>을 철저히 준수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역소독기를 구매하였고 요즘 구입이 매우 어렵다는 비접촉 체온계는 해외로부터 배송 중에 있습니다. 예배실 의자는 2미터 간격으로 배치할 것입니다.

현장 예배가 재개 되어도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예배는 계속 병행합니다. 아무쪼록 바이러스 감염에 늘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어서 뵙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인돈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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