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일, 온라인예배 계속

아름다운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가정에서 인터넷 영상으로 예배드리시면서 얼마나 불편하고 힘드실지 위로의 말씀도 함께 전해 드립니다.

코로나19가 다소 진정 국면에 들었다고 하지만 국내외 추세로 볼 때 안심하기에는 시기상조이며 감염의 재확산 가능성은 얼마든지 높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과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어 우려가 큽니다.

지난 주간 한국 교회 담임목사님들을 대상으로 <현장예배를 재개하는 시기>를 묻는 설문에서 90% 이상이 “아직은 시기상조이며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배당에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를 간절히 바라지만 아직은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오히려 더 높은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우리 아름다운교회는 이번 주일에도 인터넷을 통하여 실시간 중계로 예배를 드립니다. 안전한 가정에 머무시면서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시기를 꼭 권면해 드립니다. 특히 연세 많으신 분이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감염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모여 드리는 예배가 가능한 상황이 되면 공지해드리겠습니다. 그 때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인내하시면서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20년 3월 14일

아름다운교회 황인돈목사와 장로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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