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주원 어린이(부모 김원태장로 이나승권사)가 아름다운교회를 생각하며 쓴 그림 시입니다. 주원이는 다음 달 6월 중순에 한국에 올 예정입니다.
아름다운교회
아름다운교회는 말 그대로 아름다운교회다.
아름다운교회는 우리가 다 함께 하나님과 교감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교회는 마음의 안식처다.
하나님의 말씀 한 글자를 읽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한 발자국 가까워진다.
아름다운교회는 좀 작지만, 작다고 무시하면 안된다.
사람이 적다고 무시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니까.
– 김주원
시편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